코스트코에서 장봐서 냉동실에 보관했던 포카치아와 멕시칸치즈를 꺼내어 저녁으로 먹었습니다. 오늘 회사 식당에서 배식하고 남은 채소 치커리와 방울토마토를 줍줍해서 빵과 곁들여먹었습니다. 빵과 치즈만 먹기는 간이 너무 삼삼하길래(짜게먹는 편;;) 선물받은 트러플 마요네즈를 쭉 찍어먹었습니다. 말해 뭐합니까 존맛탱이지요 ㅎㅎ 오늘 저녁은 이렇게 간단하게 끝냈구요. 칼로리는 간단하지 않습니다만, 채소를 많이 섭취하였으니 건강해지겠지요… 다들 건강합시다. 다음 포스팅은 더 재밌는걸류 돌아올게요!!